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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총 2억 7천만뷰 조회수 신화 키다리스튜디오 대표 웹툰 IP애니메이션 ‘외과의사 엘리제’ 스틸컷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일본 ‘2020 픽코마 어워드’ 수상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은 키다리스튜디오 대표 노블코믹스 [외과의사 엘리제]의 애니메이션이 지난 1월 10일(수) 일본, 11일(목) 국내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 등에서 첫 화 공개를 마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과의사 엘리제]는 작가 유인의 원작 웹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으로 첫번째 삶에서 악명높은 황후로 살다 처형당하고, 두 번째 삶에서는 천재 외과의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주인공 ‘엘리제’가 다시 첫 번째 삶으로 회귀해 지난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일본 단행본 누적 판매 부수 170만부 기록(전자책 포함),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웹툰·웹소설을 합쳐 2억 7천만뷰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한 글로벌 인기 컨텐츠다. <너의 이름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등 애니메이션 출판물로 국내에서도 입지를 쌓은 일본 대표 종합 콘텐츠 기업 카도카와가 기획/프로듀싱, 제작사 마호필름(MAHO FILM)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진 이후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금주 공개될 2화에서는 첫 번째 인생으로 돌아가 지난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황태자 ‘린덴’과의 약혼을 피하려고 애쓰는 엘리제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인기 웹소설에서 시작해 웹툰, 애니메이션까지 확장되어 팬들을 만난 [외과의사 엘리제]는 키다리스튜디오의 슈퍼 IP로써 가치를 입증하고 추후 이어질 다양한 IP 확장 사업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화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외과의사 엘리제]는 총 12화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1화씩 공개될 예정이다. 목요일 오전 1시 애니플러스를 시작으로 IPTV(LGU+, SK Btv, KT 지니tv), 홈초이스,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시리즈온, 라프텔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AT-X와 지상파 TOKYO MX를 포함해 BS닛테레(日テレ), KTV(カンテレ)등에서 공개되며, 북미와 남미 유럽 등은 크런치롤에서 선보인다. 한편, 키다리스튜디오는 봄툰, 레진코믹스의 다양한 자사 IP를 보유하여 양질의 웹툰, 웹소설 컨텐츠 사업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영화사업에도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경쟁력 있는 종합 컨텐츠 기업이다. 또한 하정우, 여진구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 극장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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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 예능의 에너지를 다양한 영역으로 신선한 영향력 선사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사는세상 페이지 홈 사진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은 카카오TV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통한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2023년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예능으로 유재석의 역량이 총동원되는 콘텐츠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종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강력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마지막 미션에도 성공하고 시즌2를 최종 승리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디즈니+에서 제공 ‘더 존 : 버텨야산다 시즌 2’는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예능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늘(5일) 공개되는 6화에서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다양한 추억의 놀이를 하며 터디기에 성공해야 하는 수.유.리 남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ZONE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리얼함을 극대화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매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로, 보는 이들마저 벌벌 떨게 만드는 출렁다리 위에서 귀신이나 좀비와 또 다른 느낌의 공포 요소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화에 이어 6화에서도 ‘수.유.리 삼 남매’가 버티기에 성공하고 Z 코인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들의 험난한 여정에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채널 ‘뜬뜬’에서 100만 주요 인사 축전 영상 중 ‘핑계고’는 안테나 플러스에서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뜬뜬’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웹예능으로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 콘텐츠로 지난해 11월 첫 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핑계고'만의 전략으로 구독자들은 지루하다는 평보단 색다르고 힐링이 된다고 말한다. 인위적인 느낌은 없고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토크를 보면 우리가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다. 최근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 장항준, 김은희가 출연하여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일상 토크쇼로 유튜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웃음을 주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104만의 구독자를 모았다. 오는 8일 주우재, 이용주, 주헌이 게스트로 나와 구독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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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수난 예고, 김세정 옷장 안에서 ‘대환장 상황 포착’‘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숨바꼭질을 펼치는 대환장 상황이 펼쳐진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속 로맨스와 함께 빵빵 터지는 코믹 장면은 웃음 적중 100%를 자랑한다. 지난 9회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비밀 연애 속 생기는 돌발 에피소드들은 설렘과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3월 29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10회에서는 강태무와 신하리,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신하리의 방 안 옷장에 숨은 강태무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커플은 신하리의 치킨 가게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하리의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두 커플은 빈 치킨 가게를 맡게 된다고. 커플끼리 꽁냥꽁냥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네 사람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이들의 더블 데이트 배경 역시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강태무와 신하리의 긴박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예고한다. 바로 갑자기 들이닥친 신하리 부모님의 습격 때문. 강태무를 옷장에 숨기는 신하리의 다급한 모습과, 몸을 꾸깃꾸깃 구기며 옷장에 들어간 강태무의 모습이 비상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여자친구 옷장에 몸을 숨긴 강태무의 수난과 함께, 이를 연기하는 안효섭, 김세정의 코믹 텐션이 본 장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신하리는 부모님에게 강태무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계빈 차장’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이다. 아직 강태무는 신하리 부모님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 과연 강태무는 신하리의 가족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나머지 세 사람은 강태무를 숨기기 위해 다 같이 협동을 한다. 대환장 상황을 예고하는 에피소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매력을 살린 성공적 드라마화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내맞선’ 10회는 3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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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의 유치하고도 치밀한 복수전이 시작된다.사내맞선.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빠른 전개 속 웃음과 설렘을 팡팡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이중생활을 하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모습을 목격, 충격을 받는 ‘정체 발각 엔딩’이 꿀잼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강태무는 계약 연애 중인 ‘가짜 맞선녀’ 신금희(신하리)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중이었다. 가짜지만 1주년 데이트도 하고, 신금희와 있을 때면 자꾸 웃음을 머금게 됐다. 신금희가 자신의 회사 직원 신하리인 것은 까맣게 모른 채. 이런 가운데 3월 14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5회에서는 신하리를 향한 강태무의 뒤끝 있는 복수가 펼쳐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강태무는 자신을 속인 신하리를 떠올리며 부들부들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모습이다. ‘화난 시조새’ 모드를 켜고, 진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강태무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금희를 불러내고, ‘회사 직원’ 신하리에게 일을 시키는 등 유치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강태무가 제 정체를 안다는 것을 모르는 신하리는 황망한 얼굴이다. 그런 신하리를 보는 강태무의 샐쭉한 표정이 과연 이 귀여운 복수전이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시간 낭비를 가장 싫어하던 강태무가 시간과 공을 들여 신하리를 괴롭힌다. 마치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아이처럼. 강태무만 모르는 신하리 입덕부정기(좋아하는 마음을 부정하는 시기)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절로 씰룩이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태무의 상상 이상 귀엽고도 무시무시한 복수전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생긴 분노, 질투, 혼란 등 태무 안에서 폭주하는 감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전개에 불을 붙이는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5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3월 14일 월요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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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멜로망스 특별 출연, 안효섭-김세정 콘서트 데이트 포착! ‘로맨틱 감성 더하기’‘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이 멜로망스 콘서트 데이트를 간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웹툰을 찢고 나온 드라마의 색깔과 매력으로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7일 방송될 3회부터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본격적인 계약 연애가 시작되며,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사내맞선’ 특별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극 중 강태무와 신하리가 데이트를 가는 콘서트 가수로 등장하는 것. 멜로망스는 감미로운 음악 공연을 선사하는 것뿐 아니라, 두 주인공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준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3회 스틸컷 속 강태무와 신하리는 멜로망스 콘서트 공연장에 앉아 있다. 그런데 콘서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상반된다. 강태무는 언짢은 듯한 표정으로 공연을 보고 있는 반면, 신하리는 공연에 푹 빠진 듯 눈을 반짝이며 환호를 하고 있다. 계약 연애를 시작한 ‘가짜 커플’ 강태무와 신하리가 어쩌다 콘서트 데이트까지 오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멜로망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감성을 적시는 멜로망스 음악에 더해진 이벤트는 두 주인공들의 감정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 과연 멜로망스 콘서트에서 어떤 일이 있던 것일지, 감성 충만한 장소에서 두 주인공에게 벌어질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멜로망스는 ‘사내맞선’ 스페셜 OST ‘사랑인가 봐’를 통해 극에 로맨틱한 감성을 불어넣은 바 있다. ‘사랑인가 봐’는 러브 테마송으로, 멜로망스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곡. OST 참여에 이어 특별 출연까지 예고한 멜로망스는 ‘사랑인가 봐’를 드라마 속에서 실제 부르며, 극의 몰입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멜로망스가 강태무, 신하리에게 불어넣은 감성 매직은 3월 7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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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X김세정, 2회 만에 시청률 껑충! '아는 맛이 더 무섭다.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방송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성희 기자 = 2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로맨틱 코미디(로코) 감성을 제대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맞선남이 알고 보니 얼굴 천재 회사 사장님이었다’라는 웹툰-웹소설 원작의 설정을 드라마에 맞게 잘 풀어냈고, 무엇보다 첫 로코 연기에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의 활약이 돋보이며 드라마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사내맞선’은 어찌 보면 익숙한 로코 공식을 더 유쾌하게, 더 설레게, 더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익숙함 속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했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기대 이상의 재미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사내맞선’의 매력을 증명했다. 이에 1회 시청률 5.4%로 출발한 ‘사내맞선’은 2회 7.2%로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은 2회 3.2%로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웹툰을 현실로 가져오다, 위트 있는 연출과 각색!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외 누적조회수 4억 5000만(2022년 2월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마성의 매력을 입증한 원작이다. 박선호 감독은 웹툰을 찢고 나온 강태무(안효섭 분)의 등장 오프닝을 시작으로, 만화적 연출로 드라마 색깔을 드러냈다. 신하리(김세정 분)가 맞선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비롯해, 강태무의 청혼 소식을 듣는 장면에서는 면사포가 머리에 씌워지는 CG가 재기발랄함을 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한설희, 홍보희 작가는 시트콤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말맛 나는 대사와 코믹 에피소드를 만들며 재미를 덧입혔다. 원작의 힘에 더해진 위트 있는 연출과 각색이 매 장면을 색다르게 완성했다. 잘생긴 시조새 안효섭X돌아이 맞선녀 김세정, 첫 로맨틱 코미디도 찰떡!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플레이는 ‘사내맞선’을 꽉 채웠다. 특히 본격 로코에 첫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유쾌한 캐릭터 변신과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안효섭은 훈훈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를 구현하는가 하면, 시조새를 닮았다는 말에 귀여운 뒤끝을 보이고, 자기애 충만한 강태무를 뻔뻔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리 역 김세정은 “이런 돌아이는 처음이지?”를 떠올리게 하는 맞선녀로 변신, 사랑스러움과 엉뚱함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캐릭터를 살려내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에서는 ‘로코 케미’가 터지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또한 기대하게 했다. 슬리퍼 떨어뜨린 신데렐라 김세정과 왕자 안효섭, 클리셰의 새로운 해석! 재벌 3세와의 로맨스는 신데렐라 스토리로 불린다. ‘사내맞선’은 뻔함을 FUN(펀)하게 비틀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리 구두가 아닌 슬리퍼를 떨어뜨린 신하리와 그 슬리퍼에 얼굴을 가격당하는 강태무. 두 사람은 로맨틱은 찾아볼 수 없는 반전 추격전으로 뻔하지 않을 ‘사내맞선’의 전개를 예고했다. 재벌과의 로맨스, 신하리가 이름을 속이는 흔한 설정도 극중 강다구(이덕화 분) 회장이 즐겨보는 막장 드라마를 빌려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전개와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 밖에도 ‘사내맞선’은 김민규와 설인아 커플의 로맨스 라인, 김세정과 절친 설인아가 펼치는 환장의 우정 라인 등 인물 간 케미가 빛나며 앞으로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에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린 ‘사내맞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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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설인아, 만나기만 하면 즐거운 ‘찐친 케미’ 예고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뜨거운 인기를 모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극중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김세정과 설인아의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김세정은 친구 대신 맞선을 망치러 나갔다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만나게 되는 신하리 역을, 설인아는 문제의 맞선 파투를 부탁한 친구인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을 맡아, 드라마 시작부터 환장의 콤비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붙어 다니는 친구 신하리와 진영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씩씩하고 긍정적인 신하리와 활달하고 화끈한 성격의 진영서는 단숨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고. 학창 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쌓아온 두 친구는 때로는 퇴근 후 위로의 술 한잔 기울이는 친구로,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막역한 친구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작당모의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친구의 모습도 흥미를 자극한다. 진영서 대신 나간 맞선에서 회사 대표를 만난 신하리는 회사 생활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두 친구가 머리를 맞대고 어떤 작전을 세우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나기만 하면 자동 웃음을 터뜨리게 할 두 친구의 케미도 더욱 기다려진다. 실제 김세정과 설인아는 극중 신하리와 진영서처럼 동갑내기 친구로, 현장에서도 ‘찐친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마다 유쾌한 에너지가 현장에 전파된다. 뭉치면 더 엉뚱하고도 귀여워지는 하리와 영서의 활약과 이를 그려낼 김세정과 설인아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세정과 설인아의 절친 호흡이 펼쳐질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2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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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김민규-설인아, 4인 4색 캐릭터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과, 이를 모르고 직진하는 사장 사이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사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지난 2월 4일 안효섭(강태무 역)과 김세정(신하리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2월 7일 추가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사내맞선’ 주역들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의 4인 4색 매력과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단체, 커플 포스터가 모두 공개된 것이다. 웹툰에서 나온 듯한 주인공들의 모습,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귀여운 그림들이 특별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안효섭은 극중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갓벽한’ CEO 강태무의 자신만만한 눈빛을 장착했다. 장미 한 송이를 든 채 “그러지 말고... 합시다 결혼!”이라고 청혼하는 강태무의 캐릭터 카피는 그의 끈질긴 매력 공세를 예고한다. 김세정은 맞선 자리에서 사장님을 만난 신하리의 혼란을 표현했다. “맞선남이 우리 회사 사장이라고?”라는 카피가 흥미로운 맞선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갈 신하리의 험난한 회사 생활도 궁금하게 한다. 김민규, 설인아의 캐릭터 포스터도 범상치 않은 커플 스토리를 예고한다. 극중 강태무의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맡은 김민규는 “만나선 안되는 맞선녀(?)를 만났다”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상대는 바로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의 설인아. 설인아는 프러포즈용 반지를 손에 든 채 “우리 결혼해요. 안 그럼 나 선 넘어요”라는 직진 대사로, 김민규와의 선 넘는 로맨스를 선언했다. 동시에 공개된 이들의 커플 포스터 속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지”라는 카피는 이 커플의 화끈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가 모두 함께 있는 단체 포스터는 ‘케미 맛집’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네 배우는 남녀, 남남, 여여 등 다양한 조합의 케미로 ‘사내맞선’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들이 한 데 모인 ‘사내맞선’의 이야기는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울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2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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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커플샷 첫 공개, 우산 속 두근두근 눈맞춤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샷이 첫 공개됐다. 드라마 팬들이 기다린 바로 그 케미다. 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사내맞선’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신흥 ‘로코 커플’을 예고한 안효섭, 김세정의 캐스팅 조합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각각 잘생긴 얼굴에 능력까지 겸비한 CEO 강태무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맞선녀의 정체를 모르는 강태무와 이를 숨겨야만 하는 신하리 사이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달콤 살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안효섭과 김세정의 첫 커플샷을 공개했다.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밤, 우산 아래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노란 우산을 든 안효섭과 노란 우비를 입은 김세정의 어우러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스팅 직후부터 팬들 사이 관심을 모은, 바람직한 키 차이와 심쿵 비주얼 케미 역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눈맞춤은 설렘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일지, 본 방송에서 깜짝 공개될 이 로맨틱한 장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지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세정은 “내년엔 우리가 될 것”이라며, 2022년을 빛낼 새로운 ‘로코 커플’ 탄생을 예약하기도 했다. 첫 공개된 두 배우의 비주얼 투샷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그림을 펼쳐질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 웹소설과 웹툰은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천만을 넘기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내맞선’은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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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 낙점최예빈이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세 번째 작품인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인 ‘이네’의 첫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다. 최예빈은 극 중 어릴 적 순정만화를 읽으며 운명적 사랑을 꿈꿔온 소녀 ‘손다은’ 역으로 분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작품인 SBS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눈부신 활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빈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러브 앤 위시’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펜트하우스’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최예빈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는 오는 12월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이 공개된다.